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

경매 기본 개념: 절차, 대항력, 말소기준권리 등 경매와 공매의 차이 경매나 공매는 모두 채권자가 채무자의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차이점은 경매는 인도명령이 가능하지만, 공매는 인도 명령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매는 해당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에 참가해야 하나 공매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가능합니다. 경매 진행 절차 소재지의 관할 법인에 부동산 경매를 신청합니다. 시세 파악을 위하여 감정평가 및 현황을 조사합니다. 경매 기일이 확정됩니다. 입찰을 할 경우 최저가의 10%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법원에 제출합니다. 낙찰이 될 경우 낙찰일로부터 최소 2주부터 최대 6주 내에 (즉 총 한 달 동안) 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대항력 대항력이란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한 집에 살고 있는 임차인, 즉 세입자가 해당 집의 소유자가 바뀌더라도 집.. 2022. 9. 5.
고가주택 금액 정리 -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별 고가주택 금액 정리 세금을 공부하다 보니 적용되는 세법 기준이 다르다보니 헷갈리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산세는 지방세에 속하고,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는 국세에 속합니다. 1) 재산세 : 고가주택 9억원 공시 가격 미만이면 재산세를 감면합니다. 2) 양도소득세 : 고가주택 12억 원 양도소득세에서의 고가주택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12억 원입니다. 1 주택자의 경우 12억 원까지는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종합부동산세 : 고가주택 11억 원 1 주택자 기준으로 공시 가격 11억 원 이하의 경우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23년부터는 12억원으로 1억원 상향 조정 추진 중입니다.) 2022. 8. 29.
주택 부속토지의 주택 수 포함 여부 -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공부한 내용입니다. 직접적으로 저희 집과 연관이 되어 있는 거라 정리하면서 까먹지 않게 외워야겠습니다. 주택 부수토지의 취득세 주택수 포함 여부 아직까지도 다주택자들에겐 취득세가 중과되고 있습니다. 취득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의 수가 몇 채이냐가 가장 중요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택부속토지는 1 주택으로 포함됩니다. 만약에 아파트 1채와 주택부속토지 1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면 주택 수는 기존 2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즉 3번째 주택을 매입할 때의 취득세율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기존 아파트 1채를 매도하고 새로운 아파트를 매입한다면, 주택부속토지가 1 주택으로 산정되어 2번째 주택을 매입하는 취득세율로 중과.. 2022. 8. 22.
종합부동산세 개념, 개편안 (산정방식, 공제금액, 공정시장가액비율 등) 종합부동산세 개념과 종류 (국세청, 기재부 참고 - 기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자 기준으로, 현재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인별로 합산한 결과, 그 공시 가격의 합계액이 각 유형별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과세되는 세금입니다. 납부기한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5일간입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표준은 = (인별 전국합산 공시 가격 - 공제금액) *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값이 되며, 해당 종부세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한 후 법정 공제세액을 제한 금액입니다. 여기서 전국 합산 공시 가격을 산정할 때 부동산의 유형별로 구분됩니다. 주택분 (주택부속토지 포함) : 공제금액 6억원 (1세대 1 주택자 11억 원 공제) 종합합산토지 (나대지 등) : 공제금.. 2022. 8. 21.